
'트위터의 대항마'로 평가받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의 기세가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메타가 출시한 스레드는 트위터의 대항마로 개발한 문자 중심의 소셜 미디어입니다. 스레드 앱 다운로드 스레드는 PC버전은 출시되지 않았고 모바일 앱으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 출시 초반 사용자 급증 출시를 기다렸다는 듯 하루도 안 돼 수천만 개의 계정이 오픈되었고 빌 게이츠와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인사들도 스레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현지시간으로 7월 6일 스레드 가입자가 3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시된 지 16시간 만에 세운 기록입니다. 이는 최근 출시 5일 만에 이용자가 100만 명을 넘어 화제가 됐던 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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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9.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