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으로 아침부터 어수선하다.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가 공개한 몰카 영상이 발단이 된 것이다. 설마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뉴스를 덮으려고 논란을 키우는 건 아니지? 농담...... 사실관계는 간단하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영상을 보면 최 모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300만 원 상당의 명품백을 주었고, 김건희 여사는 "이걸 자꾸 왜 사 오세요? 정말 하지 마세요. 이제"라고 했지만 거절하지 않고 받았다. 이 영상은 최 모 목사의 손목시계에 달린 카메라로 찍었고 전 MBC 기자가 보도했다. 이에 대한 기자는 반응은 다음과 같다. 재미있는 사실은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해명해야 마땅하다는 의견들 속에 함정 취재만이 문제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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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9.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