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컵 16강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 페널티킥에서 눈부신 선방쇼를 펼쳐 한국을 구한 골키퍼 조현우가 아시안컵 16강 베스트 11에 뽑혔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한국시간으로 2월 1일에 발표한 아시안컵 16강 베스트 11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조현우는 지난 1월 31일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 페널티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세 번째, 네 번째 키커가 찬 공을 연이어 막아 내며 빛현우로 등극했습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1-1로 비겼지만 페널티킥에서 4-2로 이겨 8강에 진출할 수 있었죠. 호주전 중계 보기👀 조현우는 정규 시간과 연장 시간까지 120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세를 비교적 잘 막아냈습니다. 1골을 먹긴 했지만 주전 김승규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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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