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화폐인 동백전과 연계한 동백패스 후불교통카드를 한 달 4만 5천 원 초과하여 사용하면 최대 4만 5천 원 한도로 환급받을 수 있는 동백패스 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알뜰교통카드보다 혜택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되니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백패스 혜택비교 동백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요금을 할인해 주는 점에서 알뜰교통카드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동백패스는 부산광역시에만 해당하고 알뜰교통카드는 전국적으로 적용됩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전후 걷는 거리에 비례해서 금액을 지원하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후로 알뜰교통카드 앱을 켜고 출발/도착 버튼을 클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동백패스는 순수하게 교통교통을 이용한 금액이 한 달에 4만 5천 원을 초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