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부터 실물 카드가 없어도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바일 현금카드로 모든 은행권 ATM에서 입출금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기종 제한도 없다고 합니다.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와 금융결제원, 17개 국내 은행은 ‘QR코드 방식의 ATM 입출금 서비스’를 6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기존 모바일 현금카드 서비스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인식이 가능한 ATM에서 안드로이드 휴대전화로만 이용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리뷰가 많이 안 좋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QR코드 방식을 도입하여 스마트폰 기종 제한 없이 ATM 입출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개선되었을지, QR방식으로 편의성이 높아졌을지, 모든 은행에서 쓸 수 있다고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