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지가 우승의 한을 푼 2023년 프로야구. 이제 남은 건 롯데 자이언츠라는 푸념의 목소리가 많죠. 그래서 롯데의 비시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데요. 롯데는 일찌감치 우승 경험이 많은 김태형 감독과 계약을 끝내고 이번에 외국인 투수 애런 윌커슨과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롯데 윌커슨 재계약 금액 롯데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국인 선수 윌커슨과 총액 95만 달러(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로 2024 시즌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윌커슨은 올해 7월 말, 댄 스트레일리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했었죠. 당시에는 총액 35만 달러(연봉 25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는데 합류 후 KBO 성적을 보면 이번 재계약 금액이 과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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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7. 10:58